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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그리즐리 하우스(Grizzly House Restaurant) 캐나다 밴프 그리즐리 하우스(Grizzly House Restaurant) 외국 잡지나 사이트에서 맛집이라고 추천하여 가게된 그리즐리 하우스 이다. 개인적인 평가는 맛있다기 보다, 국내에서 먹기 힘든 것을 원할 때 가볼만 하다. 우리는 코스 메뉴는 2인부터 가능한데, 우리는 3가지를 시켰다. 혹시 못먹을지도 몰라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오리지날(돼지고기, 치킨)과 맨 마지막에 사냥꾼(Hunter)과 특이한 이국??(exotic)을 시켰다.
[캐나다 빅토리아] The Fish Store at Fisherman's Wharf 캐나다 빅토리아섬The Fish Store at Fisherman's Wharf 빅토리아 의사당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The Fish Store at Fisherman's Wharf 주 메뉴는 해산물로, 피쉬앤 칩스가 유명한 것 같다. 우린 생선 종류별로 피쉬앤 칩스와 그릴새우를 시켰는데... 해산물은 정말 싱싱해서 인지 비린내가 거의 없었다. 한국에 돌아와서 트립어드바이저로 사진을 봤는데, 대게찜이랑 조개도 있던것 같은데.. 뒤늦게 알아서 주문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음식 외에도 옆에서 라이브로 계속 노래도 해주고 주위에 바다위에 떠 있는 집들도 예쁜 곳이라 추천!
[2018.10.12] 경기도 양주 - 나리공원(천일홍축제) 나리공원 - 천일홍 축제 경기도 양주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오우리의 목적은 양주 나리공원의 핑크뮬리를 보는 것이다. 사람이 많은 것을 피해 금요일 오후 반차까지 사용했으나, 오전에 건강검진이 너무 늦어서 늦은 5시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인당 2,000원6시까지만 관람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안에 들어가자 마자 핑크뮬리를 찾아 빠르게 움직였다. 헙.. 그런데 이게 왠걸 핑크뮬리는 아직 초록색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핑크뮬리는 빠르게 포기하고, 천일홍에서 사진을 엄청 찍었다. 퇴장시간 10분정도를 남기고, 구경하지 못한 곳도 돌았는데.. 이런... 우리가 본 아직 덜핀 핑크뮬리 뒤에 핑크빛이 도는 핑크뮬리가 있었다.입장하기 전에 분명... 늦게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날짜의 차이를 두고 핑크뮬리를 심..
[2018.10.08]강원도 화천 - 별이 쏟아지는 곳 조경철 천문대 조경철 천문대 강원도 화천조경철 천문대 스위스 가서 찍을 웨딩컨셉 사진을 보다가 알게된 곳이다. 한 업체에서 이곳에서 별과 함께 웨딩스냅을 찍었고, 그게 너무 멋져서 우리도 날을 고르고 골라서 이곳에 가게되었다. (ps. 셀프로 이렇게 찍으려니 많이 힘들어요 ㅎㅎㅎ 조명이랑 흔들림 등등... 전문가에게) 아마 이날은 내가 태어나서 별을 제일 많이 본 날이다. 여기가 정말 우리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2017.09.30]The SandBar(캐나다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캐나다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레스토랑 The Sand Bar 해산물 요리가 전문인 The Sand Bar 예약을 하지 않아서 기다렸지만, 라이브로 들려오는 음악이 오히려 기다리는 것도 괜찮게 했다. 다만, 영어라 1%도 못알아 들었다는 해산물 요리가 주 전문인 식당이지만, 해산물 뿐 아니라 여러메뉴도 같이 시켰다. 담당 서버의 추천을 받아 스테이크도 시킴.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제일 비쌌지만 그 만큼 가장 분위기 있고, 맛있게 먹었던 양식이 아닌가 싶다.
[2018.06.13] 강원도 고성 - 하늬라벤다팜, 월정사 전나무숲길 하늬라벤다팜에서 셀프 웨딩촬영 전체일정 (12일 출발) → 강원도 고성 간성읍 → 하늬라벤다팜 → 속초(황가네찜) → 월정사 전나무숲길 우리가 국내 여행하는 날은 항상 날씨가 안좋다. ㅠㅠ 전날에 갈때 부터 비가 오더니, 당일 날씨가 계속 흐린 상태다. 날씨도 흐리고, 화장도 안되고... 셀프웨딩 촬영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물도 없고... 그래도 급하게 간성읍 "풍경원"에서 예쁜 부케와 화관을 장만하게된 것에 만족한다 ㅎㅎ [여행/국내여행] - [강원도 고성] 간성읍 풍경원 (꽃 집) 이번 사진은 화관을 좀 살릴려고 편집을 오래 했더니 힘드네.. ㅠㅠ 02 월정사 전나무 숲길 하늬 라벤다 팜에서 집으로 오는 길... 대관령을 쯤 비가 엄청 쏟아부었다. 전나무 숲길에 안가고 집으로 가려는데... 대관령을 지..
[강원도 고성] 간성읍 풍경원 (꽃 집)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풍경원 셀프 웨딩 촬영에 참고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 그런데 다들 화관과 부케를 들고 있었는데.. 우린 이런 준비를 하나도 생각 못하고 고성까지 왔다. ㅠㅠ 아침 일찍 일어나 고성에 꽃 집과 조화가 있는지 여부를 물어봤는데... 검색에 나온 "풍경원" 에서 조화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들려서 만들었다. 시골에 꽃집이라서 사실 걱정을 너무 많이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꽃꽂이 강의도 하시고, 낙산사에 출장 꽃꽂이를 가실 정도로 실력이 좋으셔서 다행이다. 그리고 허접하게라도 화관을 만들겠다고 다이소에서 산 조화 꽃을 아주 이쁘게 화관까지 만들어 주셨다는 ^^ 1. 노란색 부케 2. 두 가지 화관 3. 부케와 화관을 활용한 셀프 촬영 좀 더 많은 사진은 "[분류 전체보기] - [20..
[강원도 속초] 황가네찜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황가네찜설강원도 고성에 라벤다팜에 갔다가 속초에 들린 맛집임.오빠가 미리 찾아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온 생선찜 맛집이라고 한다. (둘다 TV를 안봐서 모른다는 게 ㅎㅎㅎ) 하늬라벤다 팜하고는 1시간(?) 정도 거리임.... 오랫만에 나들이에 이전에 사진찍는 걸로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둘 다 사진을 찍을 생각을 미처 못함.... 그래서 상호라던가..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 ㅠㅠ
[2018.05.13] 서울 청계천 - 연등축제 청계천 연등축제 행사개요 김장소 : 청계광장 ~ 광교사거리 방향기간 : 5월 11일 ~13일 점등시간 : 저녁 7시 ~11시 서울 청계천에서 하는 연등 축제... ^^ 연등축제를 하는 지도 몰랐는데... 아빠가 서울 광화문쪽으로 차도를 다 막아 놔서 차가 엄청 막혔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봐서 알게 됬다. 서울에서 몇년을 살았는데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연등축제를 오빠랑 가봄오빠가 쓰는 6D 카메라는 집에 모셔두고 몇일 전에 장만한 내 M50 11-22만 들고 나왔다. 중간에 설치된 고전소설(?)에 관련된 연등들이 있다. 별주부전 연등인데... 포즈 따라 하는 중 ㅋㅋㅋ아 근데 이거 촬영할때 죄금 많이 창피함.. 사람들이 다 우리만 보고 있었음 ㅋㅋㅋ 그래서 두번 안찍고 한번만 찍고 도망 쳐옴 ㅋㅋㅋ 길지 ..
[2018.05.12-] 충남 당진 - 아미미술관 충남 당진의 아미미술관 지난주와 이번주말 비가 너무 온다. ㅠㅠ 비가와서 정한 코스는 실내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충남 당진에 있는 아미 미술관이다. 서울에서 당일 치기로 다녀오기도 좋다 ㅎㅎ 사실 우린 저녁에 천안에서 약속이 있어서 늦은 오후에 먼저 들렸다가 감 ㅎㅎ 입장료는 5,000원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가까워서 흙탕물이 튈 걱정은 없다. 건물 중앙으로 들어 가면 왼쪽에는 미술 전시품이 있다. (그때 그때 전시되는 작품이 틀린듯함) 오른쪽에 우리의 목표인 사진찍기 좋은 전시물들이 있다. 주의사항 !! 왼쪽은 핸드폰을 이용한 간단한 촬영만 가능(카메라 불가) 오른쪽은 카메라가 가능하지만.... 삼각대 불가능 삼각대는 야외에서 가능함. 작은 로봇 조형물 까지^^ 뒷편의 건물 전체 이 건물을 둘러..
[전북 고창] 거북선 숯불풍천장어 (선운산) 전북 고창 선운산 앞에는 많은 풍천장어집이 있다. (사실 언제 유명해 졌는지는 모르겠다. 어렸을때 살던 고향이지만...) 풍천장어는 고창 선운산을 끼고 있는 "풍천(장수천)" 이라고바닷물이 들어 오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잡힌 장어를 풍천 장어라고 한다. 요즘에는 이 일대에서 양식을 한 장어를 풍천장어라고 한다고 한다. 나는 선운산 앞에 있는 많은 장어집이 아닌한 20분 정도 떨어진 "거북선 숯불풍천장어" 집으로 갔다. 예전에 고모들하고 간적이 있는데 장어와 죽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도 있고, 전망도 꽤 좋아서 오빠랑 함께 가려고 좀 멀어도 찾아 간거다. 꽤 오래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옛날에는 구 길이라, 찾가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구시포 해수욕장"을 치고 가다가 보면, 신길로 가르켜 가는 길..
[전북 정읍] 정읍 맛집 - 우렁이 쌈밥 전라도 여행을 가면서, 밥집을 안가면 서운할 것 같아서... 찾아서 간 정읍의 우렁이 쌈밥 집 가게는 큰데... 나무에 가려서 간판이 잘 안보인다. ㅠㅠ주차는 길앞에? 또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교회(?) 가 있는데... 그곳에 양해를 구하고 했다. (메뉴 먹는데 정신이 팔려 찍어야지 하고 못찍어서 다른 블러그에서 퍼옴) 메뉴를 보고 내가 "우렁이 초무침도 먹고 싶고, 낙지돼지고기 주물럭" 먹고 싶은데1인분씩은 안되고 따로 시키자니 양이 많을 것 같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오셔서... 낙지돼지고기 주물럭 시켜면... 우렁이 초무침도 나온다고 해서 고민 없이 낙지돼지고기 주물럭 2인분을 시킴 ^^ 전라도 특유의 한상 가득한 반찬과 낙지돼지주물럭 (다 끓이고 나서는 못찍었음 먹기 바뻐서~), 우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