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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익선동] 양키스 버거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양키스 버거 종로 주얼리샾에서 볼일을 보고,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가까운 곳을 찾아서 갔다. 우선 종로라고는 하지만, 참 외진 곳에 있다. 그리고 매장도 너무 작다.테이블도 4개 뿐이 없지만, 테이블 하나 하나도 너무 작고, 테이블 사이 공간도 작아서... 오빠와 나 처럼 어깨가 넓은 사람들은... 옆에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무조건 치이는 것 같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수제버거 알로하 테이블 경기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 수제버거 주말에 운동겸 걸어다기 위해서 아이쇼핑으로 아울렛을 방문했다. 식사시간에 겹쳐서 음식점을 찾아 보는데...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닭고기/돼지고기/튀김을 제외하니깐... 먹을 수 있는게 많지 않았다. 그나마 소고기가 있는 수제버거 집 로 선택해서 들어 갔다. 전체적으로 맛이 없지도.. 그렇다고 아 맛이다도 아니였지만... 가격 대비로 따진다면 그렇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곳은 2층에 식당가와는 다른 위치인 1층에 별도의 매장으로 있다. (2층 식당가가 더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았음)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10박 12일 여행계획 스위스 & 독일 & 오스트리아 일정표 보통 여유있게 in 제네바 / out 취리히 또는 [독일] 뮌헨을 하는데... 내가 오래전 첫 유럽 여행에서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가 너무 예뻐서 무리해서 일정에 할슈타트 까지 넣었다. 이 부분을 참고해서 여유있게 다녀도 될 꺼 같다. 일자지역포인트 1일제네바밤에 도착해서 숙박만 2일제네바제트분수 몽트뢰시옹성 체르마트숙박 3일체르마트마테호른 인터라켄숙박 4일인터라켄융프라우요흐 5일인터라켄휘르스트/바흐알프제 호수, 그란델발트 6일인터라켄페러글라이딩 루체른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취리히숙박 7일샤프하우젠라인폭포 취리히린덴호프 언덕, 프라우뮌스터&그로우뮌스터 8일잘츠부르크미라벨정원, 베토벤생가 앞 할슈타트숙박 9일할슈타트할슈타트 뮌헨옥토버페스트, 숙박 10일퓌센호엔슈방가우성,..
[2018.11.03]웨딩촬영 - 섬 스튜디오 촬영 후기 섬 스튜디오 웨딩촬영 후기 총 평 ★★★★☆서비스 : 매우친절, 분위기 : 좋음 특히 야간 촬영은 최고인 듯, 기간 : 완성본을 볼 때까지 오래걸림, 사진 : 마이너스 별 1개(자세한건 아래) 웨딩엔 박람회에서 만난 섬 스튜디오. 샘플 사진을 보고 바로 이곳과 계약했다. 1. 야간촬영 2. 야외촬영 3.세트장 느낌이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아서 였다. 5월쯤 섬 스튜디오에 전화를 해서, 단풍과 같이 촬영하고 싶다고.. 그곳에 단풍이 제일 예쁜 시기가 언제 인지 물어보고, 촬영날짜는 계약했다.11월 3일 오후 촬영(야간촬영이 있어서 오후에 예약함) 아침일찍 메이크업(작은차이)을하고 드레스(알렉산드라 웨딩)를 입고 섬 스튜디오로 갔다. 3시에 촬영이 예약을 해놨는데... 지정 작가님이 오전 타임 촬영이 늦..
자궁근종 하이푸 수술 후기 자궁근종 하이푸 3주 후기 [2019.01.24] 01 시술 전 (하이푸와 복강경 비교) 자궁근종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크기가 너무 빨리 자라서 시술을 결정했다. 수술 방법으로 하이푸와 복강경을 찾았고, 그 중 하이푸로 선택했다. 하이푸 복강경 배 위로 초음파(고강도)를 쏴서 근종을 괴사 시키는 방법 설명 체내에 복강경을 삽입하여 자궁을 도려내는 방법 근종이 자궁 밖이나 자중경에에 있는 경우 불가능 시술범위 아마도 모두 가능 70~98% (의사 실력에 따라 다름) 괴사된 조직이 서서히 빠져나오면서 줄어듬 제거율 100% 바로제거 1박2일 입원 2박 3일 약 6~1년 뒤 가능 수술 후 임식계획 2~3달 뒤 가능 자연분만 가능 수술 후 출산시 제왕절개 600~700만원 비용 100만원 내외 하이푸를..
라섹 3주차 후기 [2018.12.28] 라섹 3주차 후기 [2018.12.28] 연말에 남은 연차들을 모아 모아 5일을 휴가를 내고, 라섹을 했다. 라섹 후에는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같아 쉬는 것을 추천한다. 눈이 안보이니 할것이 없어서 계속 잤다는... 01 시술 당일 이것 저것 검사하고, 시술했다. 오빠 말로는 보호렌즈를 끼기 전에... 너무 잘보여서 우와 "이정도만 잘 보여라" 라고 했다고 한다. 그것도 순간 보호 렌즈를 끼면서 흐릿하게 보였다. 02 시술 후 1주일 간 (보호렌즈 착용 중) 아주 오래된 기억으로 내 동생은 눈 수술후 바로 TV도 보고, 책도 보고 했었는데... (라식이었나) 오빠는 TV에 자막 조차 흐려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눈이 안보이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병원 말은 믿을..
[캐나다] 푸틴 - 캐나다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캐나다 전 지역푸틴캐나다에 가기전에 영어선생님께 여쭤봐서 들은 음식이다. 캐나다에 유명한 음식이 많지는 않은데, 푸틴(Poutine)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기본적으로 프렌치 프라이에 그레이비 소스를 뿌려서 나오는 감자요리인데, 그레이비 소스가 돼지고기를 구울때 나오는 기름? (육즙이라고 하던데..)으로 만든 소스라고 한다. 그리고 소스에 토핑으로 치즈나 다른 고기 등 본인 입맛에 맞게 올리면 된다고 한다. 즉, 튀김과 고기 기름(삼겹살이 맛있는이유?) 등이 섞여 맛있을 수 밖에 없다고... 단점. 느끼하고, 열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에는..... ㅠㅠ
[2018.12.25] 대부도 해솔길 1코스 (간단히 산책하기 좋은길) 산책하기 좋은 대부도 해솔길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해솔길(낙조전망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대부도 사실 난 군포에서 출발했지만 ^^ 내가 폐렴에 걸려 오빠랑 집에만 있다가, 4주만 주말에 밖에 나왔다. 군포에서 약 한시간 정도 걸려서 대부도에 도착... 산책하려고 하는데 날씨가 눈비가 내려서 상당히 안좋았다. 01 대부도 해솔길 1코스 대부도 해솔길은 몇가지 코스가 있는것 같은데.. . 우리는 낙조 전망대를 가는 1코스로 갔다. 1코스만 해도 10km가 넘는데 그곳을 왕복으로 걷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중간부터해서 낙조 전망대로만 가기로 했다. 02 바닷길은 추천하지 않아요.(파란색 화살표) 처음에 우리가 시도한 길.. 돌들이 엄청 많은 해안가로 갔는데.. 돌들 때문에 발목도 아프고.. 중간..
[대부도] 철판이야기 - 쭈꾸미와 간장게장 맛집 경기도 안산 - 대부도철판이야기2011년에 우연히 들린 곳... 그때 간장게장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상호를 기억하지 못해서 다시 방문을 못했었다. 오빠가 내 이야기를 듣고 찾아줘서 7년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 쭈꾸미철판과 간장게장 맛집^^ 쭈꾸미철판은 평소에 외부에서 먹는 쭈꾸미 볶음과는 좀 다르다. 평소에 먹는 쭈꾸미 볶음은... 불맛 나는 것 처럼 볶아졌다면.... 이건.. 약간 해물탕 느낌이다. 다 먹고 나면 볶음밥 까지 시켜서 먹을 수 있다. (볶음밥애 깻잎이 많아서 난 거의 먹지 못했다는 ㅠㅠ)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간장게장 ^^7년전에 주인 아저씨의 설명에 따르면, 직접 담근 간장을 7년 동안 숙성시켜서 만든 간장게장이라서 짜지 않다고... 간장게장만 사먹는 집의 게보다는..
캐나다 유명한 호수 비교 우린 재스퍼에서부터 캔모어까지 내려오면서유명한 호수 + 알파를 돌아 본것 같다. 한눈에 비교하기 좋게 사진을 모아보았다. 패트리시아 호 : 재스퍼에서 제일 가까운 호수. 아침일찍 움직인다면, 물안개와 반영을 예쁘게 볼 수 있는 곳. [여행/해외여행] - [2017.09.29~10.10] 캐나다 5일차_페트리시아호, 빙하체험, 스카이워커 페이토 호 : 호수 중에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듯 한 호수. 좌우로 길어서 광각렌즈로도 한번에 담기 힘듬. (푸른 빛의 호수 색) [여행/해외여행] - [2017.09.29~10.10] 캐나다 5일차_페트리시아호, 빙하체험, 스카이워커 레이크 루이스 : 호수 정면에서도 색이 청록색이 띄는 호수. 호수 앞에 호텔과 호수 뒷편에 구멍뚫린 산도 특이함. [여행/해외여행] - ..
[캐나다 캘거리] 스테이크 맛집 Briggs Kitchen + Bar 캐나다 캘거리사람 얼굴만한 스테이크밴프 국립공원을 구경하고 한국으로 Out 하기 전에 들리는 곳이 캘거리 같다. (캘거리에서 벤쿠버로 국내선 이동)캘거리 자체가 먹거리 도시라고도 하고, 알버타 소고기 스테이크가 손꼽일 정도로 유명하다.(알버타 소고기라고 해서 머 다른건가 했는데... 알버타 주에 있는 소고기인것 같고, 최상등급이라고 한다) 검색했을 때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두곳이 있는데 그 중 한곳인 Briggs Kitchen and Bar에 갔다. 주 메뉴인 엄청 엄청 큰 스테이크 (한국에서 T본 스테이크와 느낌이 비슷)사실 우린 예산초과(벌금으로)로 소고기를 못먹을 꺼라 생각했는데... 오빠가 사준다고 하여 맛나게 먹었다는 ㅎㅎㅎ
[캐나다 밴프] 달달한 디저트와 마트에서 구입한 식사 캐나다 밴프 디저트와 마트에서 구입한 식사 2. 초콜렛 가게(Mountain Chocolates)이곳은 수제 초콜렛 가게인데, 카라멜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초콜렛에도 카라멜들이 들어 가 있는데... 밖이나 안에서 수제 카라멜 팝콘 만드는 신기한 구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팝콘을 좋아 하지 않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계에서 만들어진 카라멜 팝콘과는 천지차이.. 달달한 것을 좋아 한다면 수제 카라멜 팝콘도 추천할만 하다. 초콜렛도 카라멜이 들어가 있는 것이 많은데... 처음에는 별로라도 생각했는데... 먹고 날 수록 맛있고.. 다 먹고 난 후에는 더 사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