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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2018.05.12-] 충남 당진 - 아미미술관

충남 당진의 아미미술관

지난주와 이번주말 비가 너무 온다. ㅠㅠ

비가와서 정한 코스는 실내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충남 당진에 있는 아미 미술관이다. 

서울에서 당일 치기로 다녀오기도 좋다 ㅎㅎ

사실 우린 저녁에 천안에서 약속이 있어서 

늦은 오후에 먼저 들렸다가 감 ㅎㅎ



입장료는 5,000원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가까워서 흙탕물이 튈 걱정은 없다. 


건물 중앙으로 들어 가면 

왼쪽에는 미술 전시품이 있다. (그때 그때 전시되는 작품이 틀린듯함)

오른쪽에 우리의 목표인 사진찍기 좋은 전시물들이 있다. 


주의사항 !!

왼쪽은 핸드폰을 이용한 간단한 촬영만 가능(카메라 불가)

오른쪽은 카메라가 가능하지만.... 삼각대 불가능


삼각대는 야외에서 가능함. 



<아미 미술관 입구>


작은 로봇 조형물 까지^^



뒷편의 건물 전체

이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덩굴이 안에 창문을 통해서 

예쁜 포인트 들이 된다.  


아미미술관  실내... 창밖에 덩굴들을 배경으로... 


조형물 작품 입구



삼각대가 안되서 ㅠㅠ

책상 조형물에 카메라를 올려 두고 찍은 커플 사진이다. 





미술전시관 윗편에 있는 한옥인데.... 

진짜 재대로된 한옥이다. 


지붕과 벽이 흙으로 되어 있는게 그대로 보여짐 ㅎㅎ



대부분 실내라서 비오늘 날에도 다니기 편하다. 

다만 뛰어다는 애들이 있다면 비추천 ㅠㅠ 

작품이 손상될 수도 있어서... 


운동장이 따로 있었지만... 운동장을 구경하지는 않았다. 

왼쪽 미술 작품은 핸드폰을 안들고 다녀서 못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