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일정
태국 파타야(1~3일) → 방콕(4~6일)
DAY 1
파타야
농눅빌리지 → 황금 부처가 있는 돌산 → 실버레이크 와이너리 농장 → 좀티엔 야시장
01 농눅빌리지
우리는 아침에 태국에 도착해서, 바로 파타야로 이동하였는데 일정상 오늘 하루가 꽤 많은 곳을 들리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10시간 현지 투어를 선택했다. 코스는 우리가 정하는 것이고 코스에 내려주면 우리는 자유롭게 다니는 거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제또 쌀국수(?)라는 곳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처음 관광한 곳은 농눅빌리지 이다.
농눅빌리지는... 움... 엄청 큰 정원이다. 여러 각국의 정원 형태를 꾸며 놓은것 같다.
정원 왜에도 코끼리 쇼나 전통 쑈, 코끼리 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코끼리는 타보고 싶었지만, 동물 학대 같아서 안타기로 결정함.
개인적으로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일반적으로 한방향으로 통행하다보면 거의 다 보는 것과 달리 왔다 갔다 해야 하는 통행 경로는 조금 아쉬웠다.
02 황금 부처가 있는 돌산(황금절벽사원)
정식 이름은 황금절벽사원이라고 한다. 저 절벽을 깎은 다음에 몇 톤의 금을 채워 넣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10분 정도면 다 구경한다. 멀리서 찍어야 전체가 다 나오게 찍기 때문에... ^^a
가까이 가도 황금은 만져보지도 못한다. ㅎㅎㅎ (최대 가까운 거리가 30m 라나...ㅋㅋ)
그래도 입구에서 증거사진을 찍고, 가까이에서 한번 보고 돌아 왔다.
돌아오는길에 태국 학생들이 졸업앨범을 찍고 있길래 나도 같이 찍어도 되냐고 물어서 함꼐 찍었다.
사진을 찍은 동안 5~6명이 넘는 태국 학생들이 한국어로 대화를 걸었는데, 한국 연예계에 인기를 알 수 있던거 같다.
03 실버레이크 와이너리 농장
황금절벽사원을 돌아서 있는 와이너리 농장이다.
개인적으로 농눅빌리지 보다 이곳의 정원이 더 이쁘다.
당연히 포도밭은 있었지만, 포도 밭 주변으로 꾸며 놓은 정원과 그 포인트마다 서주는 내부 버스 운행 등의 모습에서
와이너리 농장이라 하기 보다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꾸며둔 정원 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마지막에는 4가지 와인을 시음도 하였는데 술을 못먹는 내 기준(달고, 알콜느낌이 적은것)으로 와인은 캐나다 와인이 더 맛있었다
계절상 틀린느낌도 있지만, 입구 부분 갈대에서 차이
04 좀티엔 야시장
툭툭이라는 것을 타고 저녁을 먹기위해 간 야시장이다. 처음에 가기로한 야시장은 평일이라 그런지 몇 몇 상점 밖에 열지 않아서 실패하고,
큰 좀티엔 야시장으로 왔다. 배고픈 마음에 시장 전경을 많이 못찍었다. 각자 메뉴 한개 씩을 골라서 나눠 먹었다. 벌레 음식은 먹지 않고 사진만
개인적으로 이곳에 첫날 온 것도 좀 아쉽다. 태국에서 멀 사야하는지 좀 더 알았다면, 이곳에서 사는게 좋았을 텐데...
면세점이나 아시아티크 보다 가격은 더 저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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