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9~10.10] 캐나다 10일차_헤리티지 빌리지, 캘거리

드럼핼러

전체일정 

김포공항 → 오사카(일본경유) → 밴쿠버 시내(1일) → 밴쿠버 (2일) → 빅토리아(3일) →
  킬로나/재스퍼로 이동(4일) → 재스퍼/밴프 국립공원(5~8일) → 캘거리(9, 10일)

DAY 9

캘거리

헤리티지 공원 역사마을 or 캘거리 시내

한국에 돌아오기 위해 온 캘거리이다. 일행 중이 한명이 하루 먼저 귀국일정이라 다 같이 일찍 캘거리에 왔다.

마지막날에 1명은 귀국, 나와 지혜는 헤리티지 마을을... 오빠는 혼자 시내를 구경했다. (오빠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해서)

오빠랑 떨어져 다녀서 잘 나온 사진이 없다. 사진 여러개는 뭉쳐놨으니깐.. 그것으로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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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헤리티지 공원 역사마을(Heritage Park Historical Village)

헤리티지는 우리나라로 치면... 민속촌 같이 옛날의 캐나다(1900년대 초 서부 개척시대라고 함)를 재현해 놓은 테마파크이다.

입구에 있는 자동차 박물관을 시작으로 우체국, 호텔, 오락시설(?), 신문사 등으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로 되어 있다.

마을 안에는 증기기관차가 다니는데, 증기기관차를 타고 포인트에 내려서 구석 구석 구경할 수 있다.

각각 건물안에 들어가서 실내도 구경할 수 있고, 실내외에서 전통 복장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호텔이나 빵집 등에서는 몇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전통화덕에서 구웠다는 빵은 꽤 맛이 있었다는~

헤리티지 마을에 들어가기 전 입구

자동차 박물관

마을을 돌아다니는 증기기관차

02 캘거리 시내

내가 헤리티지 마을을 다니는 동안에 오빠는 캘거리를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내가 직접 돌아다닌 게 아닌, 저녁에 만나서 오빠가 찍은 사진과 설명으로만 본 곳이다 보니,

사진에 위치한 곳이 같은 곳인지 아닌지 잘 모르고 그냥 느낌이 비슷 한 것 끼리 뭉쳐놨다.

시내에 있는 헤리티지 마을같은 박물관인듯

주변의 강과 공원 풍경

예술의 도시

헤리티지 마을을 구경하고 우리도 오후에는 잠깐 시내를 구경했는데...

정확히는 종합쇼핑몰(?) 같은 곳을 돌아다니는게 전부였는데ㅎㅎㅎ

거기서 너무 예쁜 드레스를 발견... 입어볼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무료로 입어도 되냐고 물어 보고 입어봤고 ㅎㅎㅎ

그리고 다이소 같은 곳에 들려서 구경했는데 할로윈이 소품이 많아서 그것도 이것저것 써보기도 했다 ㅎㅎㅎ

저녁은 다시 만나서 유명한 알버타 소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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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해외에서] - [캐나다 캘거리] 스테이크 맛집 Briggs Kitchen +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