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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해외에서

[캐나다 밴프] 달달한 디저트와 마트에서 구입한 식사

캐나다 밴프

디저트와 마트에서 구입한 식사






1. 비버테일즈

캐나다의 국민 간식이라고 하는 비버테일즈. 비버의 꼬리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부드러운 빵이라기 보다는... 바삭 바삭한 츄러스의 겉 같다. (속은 아님) 


그 위에 토핑을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각각 하나씩 골라서 절반씩 넣었고, 맛만 보고 끝냈는데.. 진짜 디저트로 딱!! 맛있다. ㅎㅎㅎ

우리가 고린그 1. 시나몬 4. 애플 + 시나몬 8. 바나나 + 누텔라 하나는 5번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맛있었던건 1번이다 ㅎㅎ










2. 초콜렛 가게(Mountain Chocolates)

이곳은 수제 초콜렛 가게인데, 카라멜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초콜렛에도 카라멜들이 들어 가 있는데... 

밖이나 안에서 수제 카라멜 팝콘 만드는 신기한 구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팝콘을 좋아 하지 않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계에서 만들어진 카라멜 팝콘과는 천지차이.. 

달달한 것을 좋아 한다면 수제 카라멜 팝콘도 추천할만 하다. 


초콜렛도 카라멜이 들어가 있는 것이 많은데... 

처음에는 별로라도 생각했는데... 먹고 날 수록 맛있고.. 다 먹고 난 후에는 더 사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3. 마트에서 식사구입하기

밴프는 머무는 기간이 길어서 캔모어에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했고, 

그래서 그리즐리하우스와 간식들을 제외하고는 저녁은 밴프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봐서 음식을 해먹었다. 

처음에는 뭘 사야할 지 몰라서, 샌드위치와 초밥같이 되어 있는 음식을 샀었는데.. 

그 뒤에는 샌드위치도 너무 질러셔 해먹기로 하고,

국내에 비해 질좋고 저렴한 소고기 등과 샐러드, 과일  등을 샀다.. 마지막 에어비앤비에서 먹은 음식이 제일 호화로웠던거 같다.  

(진작에 이렇게 먹을껄 하는 아쉬움이 더 컸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