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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해외에서

[캐나다 캘거리] 스테이크 맛집 Briggs Kitchen + Bar

캐나다 캘거리

사람 얼굴만한 스테이크

밴프 국립공원을 구경하고 한국으로 Out 하기 전에 들리는 곳이 캘거리 같다. (캘거리에서 벤쿠버로 국내선 이동)

캘거리 자체가 먹거리 도시라고도 하고, 알버타 소고기 스테이크가 손꼽일 정도로 유명하다.

(알버타 소고기라고 해서 머 다른건가 했는데... 알버타 주에 있는 소고기인것 같고, 최상등급이라고 한다) 


검색했을 때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두곳이 있는데 

그 중 한곳인 Briggs Kitchen and Bar에 갔다. 


주 메뉴인 엄청 엄청 큰 스테이크 (한국에서 T본 스테이크와 느낌이 비슷)

사실 우린 예산초과(벌금으로)로 소고기를 못먹을 꺼라 생각했는데... 

오빠가 사준다고 하여 맛나게 먹었다는 ㅎㅎㅎ







1. 매장입구


움... 사실 사진을 못찍어서 인터넷에서 퍼옴. 

저작권이 문제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2. 스테이크

고기 맛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고(캐나다에서 먹은 스테이크 중에 제일 맛있었던것 같다.)

스테이크 크기에 더 놀란다. 3명이 하나로 다 먹었는데 양은 딱 적당했었다. 

참고로 비교를 위해 놓여진 포크는 한국에서 먹는 밥숟가락 보다 크고... 오빠의 어깨도 절대 좁지 않은데... 저 뼈 때문에 오빠가 작아 볼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