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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2017.12.21~26] 태국 4일차 - 파타야, 방콕 - 초콜릿공장, 룽낭파인애플농장, 카오키여우 오픈주, 스카이바

태국 5박 6일 - 방콕

전체일정 

태국 파타야(1~3일) → 방콕(4~6일)


DAY 4

파타야 → 방콕 이동

초콜릿공장 → 룽낭 파인애플농장 → 키오키여우 오픈주 → 시로코 스카이바






01 초콜릿공장

방콕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4명이 이동하면서 관광을 하기 위해, 이번에도 차와 운전기사(?)를 같이 빌렸다.

가장 먼저간 곳은 세계 어디에 가도 꼭 들리는 초콜릿 집이다 ㅎㅎ

열대지방이라서 그런가 과일맛이 함께 들어간 초콜렛이 많다.

초콜렛도 맛있지만 이 곳 테라스에서 잠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다.

푸딩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뻐서 구매한 것



02 룽낭 파인애플농장

내가 태국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중 하나가 맛있는 파인애플을 매일 먹었다는 것이다. ㅎㅎ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린 파인애플농장.

파인애플이 바닥에서 자란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파인애플 외에도 망고나무와 두리안 나무들을 몰 수 있었다. 여긴 잠깐 들리고 주 목적인 과일을 점심으로 섭취

이 농장에선 항상 실망하지 않는 파인애플과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정말 맛이 다른 망고를 먹었다.

다른 곳에서 몇 개의 과일을 더 먹었는데.. 두리안은 최악이였고,

동생이 꼭 먹어보라고한 망고스틴은 철이 아니여서 먹어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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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카오키여우 오픈주

우리나라의 동물원인데, 이곳의 차이점은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동물 먹이는 입구에서 사람들이 팔고 있다. (조금 있는거 사는 것을 추천)

우리는 빌린 차를 이용해서 포인트 마다 내려서 구경을 했다.

하두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줘서 동물들이 귀찮아 하는 것도 있고, 잘 먹지 않음. 특히 원숭이들은 바나나를 본척도 안함

코끼리 쇼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고, 호랑이 쇼를 봤는데... 우선 냄새가 엄청 지독하다.ㅠㅠ



04 루프탑바 시로코 스카이바

방콕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놓고, 방콕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이동했다.

바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바로 올라갔다. 자체 분위기도 멋있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방콕의 야경도 멋있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것과 ㅎㅎ 좀 늦게 갔을 뿐인데 좋은 자리는 없다는 것.

주의사항 : 드레스코드(남자가 반바지나 샌들을 신으면 안되요)

실제 광수가 샌들을 신고와서 그 앞에서 돈주고 빌렸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