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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캐나다 유명한 호수 비교


우린 재스퍼에서부터 캔모어까지 내려오면서

유명한 호수 + 알파를 돌아 본것 같다.


한눈에 비교하기 좋게 사진을 모아보았다. 



<좀더 많은 사진은... 각 페이지에서 보세요> 

패트리시아 호  :  재스퍼에서 제일 가까운 호수. 아침일찍 움직인다면, 물안개와 반영을 예쁘게 볼 수 있는 곳. 
[여행/해외여행] - [2017.09.29~10.10] 캐나다 5일차_페트리시아호, 빙하체험, 스카이워커


페이토 호 :  호수 중에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듯 한 호수. 좌우로 길어서 광각렌즈로도 한번에 담기 힘듬. (푸른 빛의 호수 색)
[여행/해외여행] - [2017.09.29~10.10] 캐나다 5일차_페트리시아호, 빙하체험, 스카이워커


레이크 루이스 : 호수 정면에서도 색이 청록색이 띄는 호수. 호수 앞에 호텔과 호수 뒷편에 구멍뚫린 산도 특이함.
[여행/해외여행] - [2017.09.29~10.10] 캐나다 6일차_레이크루이스, 모레인호수, 바우강폭포


모레인 호수 : 제일 예뻤던 호수. 호수 아래 보다 위에 전망대에서 보면 애매랄드 빛이 더 잘보임. 페이토호 보다 더 맑은 빛임.
[여행/해외여행] - [2017.09.29~10.10] 캐나다 6일차_레이크루이스, 모레인호수, 바우강폭포

글래시레이크스 : 호수가 위와 아래 두개로 나눠있고. 호수 안이 다 비추는 호수. 걸어가는대 1시간 정도 소요됨. 
[여행/해외여행] - [2017.09.29~10.10] 캐나다 7일차_그래시레이크, 미네왕카호

미네왕카호 : 아마 제일 큰 호수가 아닐까함(호수 안에 유람선이 다님)....  이 호수도 패트리시아 호 처럼 호수에 뒤 산의 반영이 예쁨.
[여행/해외여행] - [2017.09.29~10.10] 캐나다 7일차_그래시레이크, 미네왕카호



갔다 왔다면 한번에 구분이 되겠지만, 가기 전이라면 다 비슷해 보이고 뒤에 산들을 보고 차이가 날 정도이다.
(내가 그랬음... ㅠㅠ)

그치만 기회가 된다면 꼭 다 가봐도 좋을 것 같다. 글래시 레이크스를 제외하곤 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면 볼 수 있는 위치이며.... 

실제로 본다면 느낌이 다 다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