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양키스 버거
종로 주얼리샾에서 볼일을 보고,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가까운 곳을 찾아서 갔다.
우선 종로라고는 하지만, 참 외진 곳에 있다.
그리고 매장도 너무 작다.테이블도 4개 뿐이 없지만,
테이블 하나 하나도 너무 작고, 테이블 사이 공간도 작아서...
오빠와 나 처럼 어깨가 넓은 사람들은...
옆에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무조건 치이는 것 같다.
1. 매장사진
매장이 작다.
매장 앞 대기표에 연락처랑 기입해 놓으면, 전화를 준다.
2. 메뉴
3. 익선 쉬림프 칠리버거 & 칠치 치즈 베이컨 버거
둘다 칠리 버거지만, 매콤한 맛은 잘 못느꼈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 오빠는 소고기 패티에서 약간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 (향신료 일 수도 있지만..)
새우버거의 새우는 탱글탱글 맛있다. ^^ (3갠가 4개 밖에 없지만... ㅠㅠ)
지난번에 시흥아울렛에서 먹은 수제버거랑 비교하면...
햄버거 : 시흥 아울렛의 알로하 버거 > 양키스 버거
감자튀김 : 시흥 아울렛의 알로하 버거 < 양키스 버거
그렇지만, 둘다.... 천안에 있는 수제버거 집이 더 맛있다 ㅎㅎㅎ
[맛집/식사해요] - [충남 천안] 수제버거와 수제맥주집 - 더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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