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카페, 디저트

[2018.02.15]충남 당진 예쁜 해어름 카페

덕유산에서 올라오는 길.. 

급 일몰을 보고 싶어서 찾아서 갔다. 


카페 내부에서는 일몰을 보기 어렵지만..  

카페 외부에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다. 

(이날 정말 구름이 한 몫 함)


실제눈에는 쓰레기들과 저 멀리 바다에 있는건 섬이 아닌 

이쁘지 않은 물건(?)들인데.. 


사진으로 찍으니깐 멋있게 나온다.


(당연히 오빠 작품)




바닷가라 바람이 불어서 인가... 

너무 추워서 일몰만 보고 바로 카페로... ㅎㅎㅎ



카페 안에는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놨지만... 

우리는 귀찮으므로... 대표적으로 하나만 



카페안에서..


해가 지고 카페 밖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이쁜 관경..

사실 해가 완전이 지기 전에 구경했어야 하지만... 


우리는 넘 춥고 피곤하므로...

해가 다 지고난 저녁에 인증샷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