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 독일 & 오스트리아
일정표
보통 여유있게 in 제네바 / out 취리히 또는 [독일] 뮌헨을 하는데...
내가 오래전 첫 유럽 여행에서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가 너무 예뻐서 무리해서 일정에 할슈타트 까지 넣었다.
이 부분을 참고해서 여유있게 다녀도 될 꺼 같다.
일자 | 지역 | 포인트 |
1일 | 제네바 | 밤에 도착해서 숙박만 |
2일 | 제네바 | 제트분수 |
몽트뢰 | 시옹성 | |
체르마트 | 숙박 | |
3일 | 체르마트 | 마테호른 |
인터라켄 | 숙박 | |
4일 | 인터라켄 | 융프라우요흐 |
5일 | 인터라켄 | 휘르스트/바흐알프제 호수, 그란델발트 |
6일 | 인터라켄 | 페러글라이딩 |
루체른 |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 |
취리히 | 숙박 | |
7일 | 샤프하우젠 | 라인폭포 |
취리히 | 린덴호프 언덕, 프라우뮌스터&그로우뮌스터 | |
8일 | 잘츠부르크 | 미라벨정원, 베토벤생가 앞 |
할슈타트 | 숙박 | |
9일 | 할슈타트 | 할슈타트 |
뮌헨 | 옥토버페스트, 숙박 | |
10일 | 퓌센 | 호엔슈방가우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
뮌헨 | 저녁, 숙박 |
교통편
스위스는 지하철(?)이 너무 잘되어 있다. 앱을 이용해서 지하철 플랫폼과 도착시간만 잘 맞춰서 타면 된다.
우리나라랑 플랫폼 하나에 양쪽 방향으로 가는 기차가 모두 오기 때문에... 시간과 열차번호를 보고 잘타야함
(샤프하우젠에서 오빠가 이해가 안된다며... 티격태격까지함..)
스위스 패스를 끊으면 거의 대부분의 지하철을 탈 수 있고, 시옹성에 가는 유람선(?)도 탈 수 있다.(산악열차는 할인)
우리는 취리히에서 독일(뮌헨)까지 버스틀 이용해서 옮겼고, 뮌헨에서 랜트를 해서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 퓌센까지 다녔다.
취리히에서 잘츠부르크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던거 같았지만..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또 퓌센까지 왔다갔다 하고, 한 곳에서 차를 반납하기 좋을 것 같아서 독일에서 렌트를 해서 장거리 운전을 했다.
예산
2인기준이고, 정확한 금액보다는 여기에는 대략적으로 적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식비를 줄여서 선물을 좀 많이 샀어요.
부모님들꼐 인사를 다 드리고, 처음 둘이 같이가는 해외여행이라 선물을 안사기가 뭐해서...
항목 | 비용 (프랑은 1170원 / 유로 1350원 환율로 계산) | |
비행기 | 190만원 | 좀 빨리해서 싸게함 |
숙박비 | 160만원 | 10박(1박당 16만원) |
식비 | 90만원 | 식당에선 최소 20~40프랑... 편의점 샌드위치를 많이 이용함 |
교통비 | 200만원 | 스위스패스, 독일가는버스, 렌트, 주유비, 산악열차비용 |
입장료/액티비티 | 85만원 | 페러글라이딩(사진포함), 퓌센성 입장료 |
기념품 | 85만원 | 오빠의 저렴한 스와치시계, 가족들 빅토리녹스 칼, 화장품, 독일 DM에서 털어온 저렴이등 |
기타 | 5만원 | 코인락커, 약값 등 |
총액 | 814만원 | 1인당 약407만원(1일 약 40만원) |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유명한 호수 비교 (0) | 2018.12.21 |
---|---|
[2017.12.21~26] 태국 5일차 -방콕(애매랄드 사원, 왕궁, 짐톰슨하우스, 아시아티크) (0) | 2018.02.02 |
[2017.12.21~26] 태국 4일차 - 파타야, 방콕 - 초콜릿공장, 룽낭파인애플농장, 카오키여우 오픈주, 스카이바 (0) | 2018.02.02 |
[2017.12.21~26] 태국 3일차 - 파타야(ATV, 수상시장, 워킹스트리트, 클럽) (0) | 2018.02.02 |
[2017.12.21~26] 태국 2일차 - 파타야(해양스포츠, 알카자쇼) (0) | 2018.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