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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10박 12일 여행계획

스위스 & 독일 & 오스트리아


일정표

보통 여유있게 in 제네바 / out 취리히 또는 [독일] 뮌헨을 하는데...

내가 오래전 첫 유럽 여행에서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가 너무 예뻐서 무리해서 일정에 할슈타트 까지 넣었다.

이 부분을 참고해서 여유있게 다녀도 될 꺼 같다.

일자지역포인트
1일제네바밤에 도착해서 숙박만
2일제네바제트분수
몽트뢰시옹성
체르마트숙박
3일체르마트마테호른
인터라켄숙박
4일인터라켄융프라우요흐
5일인터라켄휘르스트/바흐알프제 호수, 그란델발트
6일인터라켄페러글라이딩
루체른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취리히숙박
7일샤프하우젠라인폭포
취리히린덴호프 언덕, 프라우뮌스터&그로우뮌스터
8일잘츠부르크미라벨정원, 베토벤생가 앞
할슈타트숙박
9일할슈타트할슈타트
뮌헨옥토버페스트, 숙박
10일퓌센호엔슈방가우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뮌헨저녁, 숙박






교통편

스위스는 지하철(?)이 너무 잘되어 있다. 앱을 이용해서 지하철 플랫폼과 도착시간만 잘 맞춰서 타면 된다.

우리나라랑 플랫폼 하나에 양쪽 방향으로 가는 기차가 모두 오기 때문에... 시간과 열차번호를 보고 잘타야함
(샤프하우젠에서 오빠가 이해가 안된다며... 티격태격까지함..)


스위스 패스를 끊으면 거의 대부분의 지하철을 탈 수 있고, 시옹성에 가는 유람선(?)도 탈 수 있다.(산악열차는 할인)


우리는 취리히에서 독일(뮌헨)까지 버스틀 이용해서 옮겼고, 뮌헨에서 랜트를 해서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 퓌센까지 다녔다.

취리히에서 잘츠부르크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던거 같았지만..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또 퓌센까지 왔다갔다 하고, 한 곳에서 차를 반납하기 좋을 것 같아서 독일에서 렌트를 해서 장거리 운전을 했다.






예산

2인기준이고, 정확한 금액보다는 여기에는 대략적으로 적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식비를 줄여서 선물을 좀 많이 샀어요.

부모님들꼐 인사를 다 드리고, 처음 둘이 같이가는 해외여행이라 선물을 안사기가 뭐해서...

항목비용
(프랑은 1170원 / 유로 1350원 환율로 계산)
비행기190만원좀 빨리해서 싸게함
숙박비160만원10박(1박당 16만원)
식비90만원식당에선 최소 20~40프랑...
편의점 샌드위치를 많이 이용함
교통비200만원스위스패스, 독일가는버스, 렌트, 주유비, 산악열차비용
입장료/액티비티85만원페러글라이딩(사진포함), 퓌센성 입장료
기념품85만원오빠의 저렴한 스와치시계, 가족들 빅토리녹스 칼, 화장품, 독일 DM에서 털어온 저렴이등
기타5만원코인락커, 약값 등
총액814만원1인당 약407만원(1일 약 40만원)